지난 4월 11일(금), 봄을 맞이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로인 갈맷길 2-1코스에서 야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해운대 동백섬에서 출발하여 미포, 청사포를 지나 송정해수욕장까지 약 7.5km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걸으며, 직원 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백섬의 고요한 자연, 해운대의 활기찬 거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바라본 탁 트인 바다 풍경 등 각 구간마다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부산의 명소 기장 칠암 인근의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식사를 하며 팀원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서로를 더욱 가까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